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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통행이 드문 해안도로를 천천히 달리는 중형차 한대 | 차량통행이 드문 해안도로를 천천히 달리는 중형차 한대 | ||
우합류지점에서 경광등도 켜지 않은 채 중형차 뒤로 갑자기 끼어드는 초대형 덤프트럭. 엄청난 속도로 충돌 | 우합류지점에서 경광등도 켜지 않은 채 중형차 뒤로 갑자기 끼어드는 초대형 덤프트럭. 엄청난 속도로 충돌 | ||
E. 시끄럽게 엉키는 견인차, 구급차 사이렌 소리 | E. 시끄럽게 엉키는 견인차, 구급차 사이렌 소리 | ||
− | + | 씬2. 백반집, 낮 | |
서글서글한 외형에 날카로운 눈빛을 숨긴 주인공 A | 서글서글한 외형에 날카로운 눈빛을 숨긴 주인공 A |
2020년 9월 13일 (일) 08:18 판
소개
지 방 자 치 30년. 지 방 자 치의 주인은 누구인가.
- 지방 자 치가 시작된지 어언 30년이 지났다. 243개 광역/기초 자치단체 단체장과 의원을 선출하지만 이들이 정말 민주주의 꽃이 되었을까. 본 드라마는 지난 지방 자 치 시행 이후 명과 암을 비추며 민주주의의 나아갈 길을 찾는다.
- 선거를 통해 교체된 단체장들은 겉으로는 강력한 권한을 갖고 있지만 정작 정책 실행에서는 넘기 힘든 장벽이 많은데...현 단체장이나 다음 단체장을 노리는 사람들, 혹은 시민들의 의뢰로 지방자치단체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사람들이 있다.---이런건 어떤가요? 주인공과 그 팀이 어떤 권한과 동기로 문제해결에 나설 수 있는가 때문에 청와대 특별파견을 생각했었는데 아무래도 무리가 있고,신임단체장의 문제해결의뢰로부터 시작하는...시흥시처럼? 단체장에게 문제가 있는 사건을 설정하는 경우는 아슬아슬하게 선거에서 패한 경쟁자나 시민단체, 시민이 의뢰인이 될수도 있고.어쨌든 누군가의 의뢰로 문제를 해결하는 구조로. 청와대와 연결되는건 끝부분에서 시도할 수 있을 것 같고요. ㅎㅎㅎ
주의
- 극비문서
줄거리
서글서글한 외형에 날카로운 눈빛을 숨긴 주인공 A. 하릴 없이 전국을 유랑하는 게 그의 일이다. 바쁠 것 없어 보이는 그가 한 지역 관공서 앞 식당에 앉는다. 밥보다 그가 관심을 기울인 것은 옆 테이블의 대화. 옆 테이블에선 주인과 단골인 듯한 공무원이 조용히 최근 소문을 나눈다.
"그래서 그 공무원이 죽었다며?"
회차별 주제
- [1화] 그 과장은 왜 세상을 달리했나
- [2화] 특별한 주민을 위한 특 별 회 계?
- [3화] 새는 하 수관 세는 세금 배부른 기업?
- [4화] 전봇대가 없는 마을
- [5화] 마을 산을 지키는 태권브이
캐스팅
캐스팅은 현재 진행 중이다
남주 | 여주 | 서브캐릭터(여) |
남궁민,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 서현진, 박보영 | 유태오, 최병모, 박성근, 최무성, 정성일, 이초희 |
만드는 사람들
작가: 신희진, 김유리
캐스팅: 박현숙(신희진, 김유리)
씬1. 해안도로, 밤
차량통행이 드문 해안도로를 천천히 달리는 중형차 한대
우합류지점에서 경광등도 켜지 않은 채 중형차 뒤로 갑자기 끼어드는 초대형 덤프트럭. 엄청난 속도로 충돌
E. 시끄럽게 엉키는 견인차, 구급차 사이렌 소리
씬2. 백반집, 낮 서글서글한 외형에 날카로운 눈빛을 숨긴 주인공 A